2026년 5월 12일, 한국해양전략연구소는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관과 함께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해저시설과 관련된 법적 이슈”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에스토니아 외교부 법무실의 방한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에스토니아 측에서는 Kristi Land 외교부 법무국장과 René Värk 외교부 국제법 실장이 참여하여 현재 발트해에서 벌어지고 있는 해저케이블 절단 사고와 러시아 그림자선단 활동, 그리고 국제법 준수 및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전달하였고, 한국 측에서는 심재학 해군본부 법무실장이 참여하여 한반도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해저 인프라 사고 및 그에 대한 법적 문제에 대한 견해를 나누었다. Tanel Sepp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와 원태호 KIMS 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협력을 통해 한국과 유럽의 해양안보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