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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모닝포럼

제106회 – 시진핑 시대의 중국과 한・중관계

  • 최근 수년간 동북아 국가들 간의 정치·외교, 안보, 경제 분야의 역학관계에서 급변요소가 증대되어 왔다. 한국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기회와 위기가 동시에 빠르게 다가옴을 느끼게 되며 우려와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때에 지역내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중국 국가원수의 한국 국빈방문은 그 시사하는 의미가 대단히 중요하다 하겠다.
  •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이자 북한 핵문제 해결 및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국가이다. 차제에 7월 3~4일로 계획된 시 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에 즈음하여 중국과 한?중 관계에 대해 새롭게 조망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하겠다.
  • 이에 한국해양전략연구소는 이 규형 前 주 중국 대사를 초청하여 제106회 KIMS Morning Forum을 개최하였다. 이규형 대사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무 고시에 합격한 후 주 중국대사관 정무공사, 주 방글라데시 대사, 외교부 대변인, 외교부 차관, 주 러시아 대사, 주 중국 대사 등 주요 외교직을 역임하였다.
  • 이 대사는 강연을 통하여 최근 중국 국내정세, 주요 대외관계 및 한중관계에 대하여 2시간 동안 열강을 했으며 청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 강연 주요 내용을 소개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소식지 제59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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