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제 : 소말리아 해역 대해적 작전 성과와 발전 방향
- 사 회 : 김종민 박사
- 발 표 : 최양선 제독 (해군본부 기참부 1차장)
- 일 시 : 2014년 2월 26일(수) 10:30~13:00
- 장 소 : 한국해양전략연구소 회의실
- 참가인원 : 13명
- KIMS 선임연구위원(5) : 김종민 박사, 배형수 제독, 임인수 박사, 정삼만 박사, 류재현 박사
- 해군본부(1) : 최양선 제독(발제자)
- 기타(4) : 박영길 연구원(KMI), 박창권 선임연구원(KIDA), 최명범 과장(해양수산부), 김동욱 박사(전 해군작전사 법무실장)
- 연구소(3) : 송근호 연구소장(인사말), 양정승 사무국장, 윤석준 국제협력실장
- 우리 해군은 2009년 3월부터 총 15회에 이르는 청해부대 파병으로 우리 상선 보호는 물론 국제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항해 보장에 기여하였다는 국제 사회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2014-1, 제8회 손원일 포럼』은 최근 해적 활동 동향을 전망하고 우리 해군 최신 구축함의 소말리아 대(對)해적작전 참가 효율성과 지속성 여부를 살피고, 지휘통제와 전력운용에 따른 대책을 식별하였다.
- 특히 대(對)북한 해상도발 억제에 긴요한 한국형-Ⅱ 구축함 파병에 따른 우리 해군의 전력 운용 부담과 대(對)해적작전, 재난구난 및 인도지원 작전 등 증대되는 비군사적 작전 소요를 중·장기적 시각에서 예측하고 필요성 및 정책적 대안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을 실시하였다.
-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서는 ‘KDX-II급 이상 함정 추가 확보’, ‘원양항해가 가능한 훈련함(ATX) 확보’, ‘청해부대 군수지원 가능한 차기군수지원함(AOE-II) 확보’, ‘국제평화협력 활동 강화를 위한 모듈형신속대응부대 편성’, ‘청해부대의 적법한 임무수행을 위한 법률 제정’ 등이 제시되었다.
- 세부적인 내용은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소식지 제57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