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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워크샵

제16회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위협)

· 사회 : 송근호 한국해양전략연구소장

· 발표 : 부르스 벡톨(Bruce Bechtol) 박사, 미 해병지휘참모대학 교수

· 토론
– 김왕구 장군 ,전 정보사령관
– 김태우 박사 ,한국국방연구원
– 김태호 박사,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
– 박성국 장군, 전 합동참모부 차장
– 윤 연 제독, 전 해군작전사령관
– 이춘근 박사,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

· 참관
– 차흥균 KIMS 사무국장
– 김주식 KIMS 선임연구위원

  • 한국해양전략연구소는 3월 4일「북한의 WMD 위협」을 주제로 미 해병지휘참모대 교수 부르스 벡톨 박사를 발표자로, 당 연구소에서 주관하는 학군후보생(ROTC) 및 대학생 대상 안보교육에 특별강사로 참여하는 안보/군사 전문가를 토론자로 초청하여 전문가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 벡톨 박사는 미국에서 한반도 군사문제 전문가로 많은 강의와 세미나 등에 참석하고 있어, 그에게 한국과 북한의 군사문제에 대해 좀 더 가치 있고 정확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토론자들에게는 금년도 특강에 앞서 한·미 안보 및 군사전문가들과의 의견 교환으로 강의 내용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하였다.
  • 한편 벡톨 박사는 아시아 재단의 한미정책연구센터(Center for US-Korea Policy)의 뉴스레터 3월호 기고에서“한국군은 재래식 전력에 의한 북한의 위협에는 충분히 대응할 수 있지만 고도로 진화한 북한의 비대칭 위협(The highly evolved North Korean asymmetric threat)을 억지, 패퇴시키는 데는 여전히 미군의 능력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2012년 4월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시점을 한국군이 북한의 비대칭 전력에 충분히 대비할 때까지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발표내용은 디지털북의 소식지 제34호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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