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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모닝포럼

제108회 – 해병대의 현재와 미래

  • 9월은 우리 해병대에게 아주 특별한 달이다. 이에 9월 KIMS Morning Forum에서는 해병대사령관 이영주 장군을 연사로 초청했다.
  • 1946년 11월 11일 해군을 창설한 초대 해군참모총장 손원일 제독은 2차 세계대전의 여러 전투와 광복 직후 국내에서 발생한 사건의 군사대응 사례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6.25전쟁 발발 1여 년 전인 1949년 4월 15일 해병대를 창설하고 현 해군2함대사령부의 뿌리인 인천기지 사령관과 진해특설기지참모장을 역임하고 군사 지식과 전투지휘역량이 탁월한 신현준 사령관을 초대해병대사령관으로 임명하였다. 65년 전 역사의 한 페이지이다.
  • 그 후 6.25전쟁과 월남전 등에서 해병대는 많은 전투에서 역사에 길이 남을 전공을 세웠으며「무적해병」,「귀신 잡는 해병」이라는 별명도 갖게 되었다. 특히「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표어는 해병대 현역과 예비역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표현으로 이는「아버지가 해병대 출신이면 대부분의 경우 그 아들도 해병대에 입대하는 해병 가족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 한마디로 명예와 사명감 그리고 전우애가 충만한 자랑스럽고 믿음직한 군대라고 할 수 있다.
  • 최근 군에서 여러 형태의 문제가 발생하여 국민의 걱정이 크지만 북한의 위협에 확고히 대응하고 유사시 이를 격파할 수 있는 강인한 군인정신과 전투기량을 연마하고 있는 우리 해병대에게 여러분과 함께 격려를 보내며 해병대의 전비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 자세한 강의내용은 소식지 제61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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