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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모닝포럼

제109회 – Seapower and Maritime Strategy (해양력과 해양전략)

  • 21세기 세계의 바다에서는 자국의 해양 권익 보호확대를 추구하는 이웃국가들 간에 갈등과 분쟁이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 동아시아에서의 해양영토와 경계선 문제는 그 심각성이 날로 점증되고 있다.
  • 이러한 상황하에서 지속되고 있는 해양위기와 기회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해양전략을 모색하게 되고 이를 위한 국가별 해양력(Seapower) 증대를 위한 노력, 특히 해군과 해양경찰 전력증강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우리 한국도 북한의 직접적인 군사위협에 대응함과 동시에 이웃국가들과의 점증되는 해양위협 상황에 대비하고 아울러 소말리아 해역과 같은 주요 해상교통로 보호 등 국제사회의 평화유지 활동 요구에 적극 부응해야 하는 아주 어렵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의 해양력 발전 목표와 해군해경 전력 증강 방향에 관하여 범국가적 차원에서의 진지한 고민과 노력 그리고 과감한 재원 배분, 용단과 지혜가 요구되고 있다.
  • 이에 한국해양전략연구소에서는 세계적인 석학 Geoffrey Till 박사로부터 국가 해양력 해양전략에 관한 고견과 더불어 국제적 교훈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 Till 교수는「해양력과 해양전략」제목의 강의를 통해 승리를 위한 세가지 조건으로 급변하는 해양안보상황에 대한 대처와 반접근 지역거부 그리고 해양작전 세력의 지속성을 강조하였다.

* 자세한 강의내용은 소식지 제61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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