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제 : 국방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
- 강 사 : 박창규 박사 (국방과학연구소장)
- 일 시 : 2010년 10월 21일(목) 07:30∼09:20
- 장 소 : 전쟁기념관 뮤지엄홀 크리스탈볼룸 (2층)
- 참석인원 : 220명
-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고 박정희 대통령은 미래 한국의 안보를 위한 장기적인 전략 구상의 일환으로 국방의 초석인 국방과학기술을 발전 시키고자 국방과학연구소를 설립하였다.
- 지난 19일, 정부에서는 향후 2020년까지 방산수출 40억불, 세계 7대 방산수출 국가를 목표로 하는 야심찬 방산진흥 정책 계획을 밝혔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 이 역시 국방과학기술의 뒷받침이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이 될 것이다.
- 그 어느 때보다도 국방과학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 한국해양 전략연구소는 그동안 우리군의 전력 증강과 국가 기술 발전에 기여한 성과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비전을 알아보고자 국방과학연구소 소장 박창규 박사를 초청하여 제74회 KIMS MORNING FORUM을 개최하였다.
- 박창규 박사는 강의에서 한국 국방과학기술의 수준은 선진국 능력 대비 78% 수준, 세계 11위권으로 세계 수준의 무기체계 개발 기반 보유와 국방 연구 개발 성과를 포함한 국방 연구개발 역량, 국가안보 환경과 미래전 양상에 따른 신무기 체계 개발 방향 및 국방과학기술 연구 개발(R&D) 전략에 대한 소개로 우리나라의 국방과학기술 능력, 미래 비전을 이해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다.
* 상세한 강의 내용은 디지털북의 소식지 제38호에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