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 김정은 시대 남북관계와 통일 안보 과제

• 2011년 12월 17일 북한의 김정일이 사망하고 김정은의 3대 세습체제가 시작되어 한반도와 동북아는 물론 세계 안보 정세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 우리사회의 종북?친북 단체는 북한의 실상을 왜곡하여 선전 선동하고, 진보좌파들은 의식적으로 북의 실체를 올바로 이해하려 하지 않고 있다.
• 일부 북한 전문학자들은 겉핥기식 논평으로 너무나도 나이브하게 북한의 미래와 남북 관계를 전망하기도 하며 선군정치를 논하면서도 120만 북한군의 존재 목적과 구조적 특성 그리고 그 위협에 대하여는 거론하지 않으려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다.
• 한국해양전략연구소는 국책 연구기관인 국무총리 직할「통일연구원」의 김태우 원장을 초청하여 예측하기 힘든 향후 남북관계 전망과 안보 현안을 알아보기 위해 상기 주제로 제85회 KIMS MORNING FORUM을 개최하였다.
• 김태우 원장은 강의에서 김정은 체제의 핵심 인물 및 체제의 특징, 김정은 체제의 안전성 및 체제의 정책기조 전망, 한국의 정책 목표, 원칙있는 대북 정책, 안보현실과 국방과제, 통일현실과 통일과제(5대 통일요소), 국민의 자세 그리고 군의 자세에 대하여 견해를밝혔다.
• 강의를 통해 김정은 시대 남북관계의 현안과 전망, 한국의 대북 정책, 안보현실과 국방과제, 통일현실과 통일과제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김태우 박사는 뉴욕주립대학에서 핵전략 전공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국회 정책연구위원, 국방선진화추진위원 그리고  KIDA 부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통일연구원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해군·해병대·공군의 정책발전자문위원도 맡고 있다.

특히 한국해양전략연구소가 정성을 쏟고 있는 육·해·공군 ROTC 후보생 및 대학생 안보 교육의 초청 강사로 여러 해째봉사하고 있다.

* 상세한 내용은 디지털북의 소식지 제45호 게재 예정(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