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 해양경찰 60년과 발전전략

• 제99회 KIMS Morning Forum에는「해양경찰 60년과 발전전략」을 주제로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장 김석균 치안총감을 강사로 초빙하였다. 올해는 해양경찰이 창설된 지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바로 어제(2013. 9. 24)는 인천 해양경찰청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제60주년 해양경찰의 날」기념식이 열린 바도 있으며, 1953년, 6.25전쟁 휴전 후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몇 척 안 되는 작은 경비정으로 해양경찰 업무가 시작되었다.
• 지금까지 해양경찰은 해양주권수호, 해양안전, 해상질서, 해양환경보전 등 막중한 업무를 감당함과 동시에 동서해 NLL 근해 최일선에서 우리 어선을 보호하며 해군과 협력하여 해상경계 임무를 수행하여 오고 있으며 열악한 근무환경 하에서도 지난 60년간 해양경찰의 전력 증강과 조직 발전에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냈다.
• 특히 해양에서의 국익증대와 국가안보측면에서의 역할 확대가 더욱 요구되고 또한 국제해양협력 소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해양경찰청장에 보직되어 세계적인 해양경찰 건설을 주도하고 있는 김석균 치안총감의 열정적인 노력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강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 소개한다.

* 기타 자세한 강연 내용은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소식지 제54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