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북한의 SLBM 발사 시험과 우리의 대비책
- 발제 : 김종민 제독 (전 제9잠수함전단장)
- 사회 : 이서항 연구소장
- 일시 : 2015년 5월 26일(화) 10:30~13:00
- 장소 : 한국해양전략연구소 회의실(2층)
- 포럼일정
– 10:30~12:00 발표 및 질의응답 – 12:00~13:00 오찬
- 북한이 최근 수중 사출시험에 성공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은 비대칭 위협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탐지와 방어, 교란, 파괴를 의미하는「4D 작전개념」으로 대잠수함전 능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히기도 하였다. - 이에 한국해양전략연구소는 ‘북한의 SLBM 사출시험’에 대한 평가와 함께 수년 후 SLBM을 실은 신형 신포급 잠수함(2000t)이 배치되었을 때를 상정하여 우리의 후속 대책을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북한의 SLBM 발사시험과 우리의 대비책」을 발제한 김종민 제독(전 제9잠수함전단장)은 북한은 2~3년 또는 4~5년 후 SLBM 탑재 잠수함의 전력화가 예상된다면서 그 대응책으로서
– 대잠수함 작전 개념의 재설정
– 단·중장기 대잠전 해결과제로서 다중상태 예인 ARRAY, 첨단소노부이 확보, 지속적, 상시적 조기경보체계, 신속작전템포 전력운용 등을 언급했다. - 또한 특별 고려사항으로서 연합, 합동전력 운용, 다중 방어, 광역 해역 감시 등을 들었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소식지 제64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