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0일(월), 라켈 가버스(Raquel Garbers) 캐나다 국방부 전략정책국장과 주한캐나다 국방무관은 한국해양전략연구소를 방문하여 양국의 인도태평양전략과 중국의 회색지대 전략 등 다양한 안보분야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캐나다 국방부의 고위급 정부 관료와 처음 안보관련 간담회는 캐나다 측에서 먼저 한국해양전략연구소에 제의하여 이루어지게

한국해양전략연구소는 2023년 6월 12일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학연구소(IIA)와 함께 존 해밍스(John Hemmings) 미국 태평양포럼 이사를 초청하여 Global Prominence Seminar를 공동 개최하였다.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미·중 해양안보 경쟁과 전망’으로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미·중이 경제, 해상교통로, 그리고 디저털 분야에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한국해양전략연구소는 2023년 6월 9일 부산 그린나래호텔에서 구프리트 쿠라나(Gurpreet Khurana) 인도 해군대학 교수를 초청하여 한국 국가해양전략의 원칙과 추진과제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책간담회에 쿠라나 교수는 역사적, 지정학적인 관점에서 인도 해양전략의 발전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토론자들과 함께 청색경제(blue economy)를 포함한 한국

한국해양전략연구소는 2023년 6월 8일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대한민국 해군, 한국해로연구회, 한국국제정치학회, 세종·한양·충남대학교와 함께 ‘제16회 국제해양력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포괄적 협력과 해양안보’ 주제로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 구현을 지원 △국가 해양력 발전방안을 논의 △해양력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한국해양전략연구소와 중국의 NISCSS(National Institute for South China Sea Studies)는 2023년 5월 30일 [동북아의 해양이슈: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연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는 오전에 해양영역인식[Maritime Domain Awareness]을, 오후에는 해양환경보호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졌다.

한국해양전략연구소는 2023년 4월 17일(월) 앤드류 티옹슨(Andrew Tiongson) 미국 해안경비대 태평양 사령관의 방문을 맞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박영길 연구실장과 김주형 전문연구원이 한반도 수역의 불법-비보고-비규제 (IUU) 어업 현황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이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티옹슨 사령관은 미 해경의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

2023년 4월 14일(금) 아부다비 해양아카데미(Abu Dhabi Maritime Academy) 관계자들이 한국해양전략연구소를 방문하였다. 각 기관의 활동에 대한 소개를 통해 양 기관이 모두 국제적인 협력과 교류를 지향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해양 분야 연구에서 협력이 가능한 부분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국해양전략연구소는 2023년 3월 27일(월)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함께 한–프랑스 해양협력 포럼을 개최하였다.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프랑스 해양 협력 논의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조프로아 당디네 프랑스 태평양 사령관 겸 프랑스령 폴리네시아군 합동사령관의 방한에 맞춰 개최되었다.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의 사회로 당디네 사령관과 대한민국 해군 김경철 전평단장이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한국 사무소 대표 자밀라 함마미와 제네바 본부 아지아 태평양 지역국의 조정관 크리스토프 그라방은 2023년 3월 6일 1030시부터 1245시까지 해양안보전략센터를 방문하여 국제적십자위원회의 활동과 임무, 역할을 설명하였고 상호 해양안보에서 비롯되는 문제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미국 해양경비대 컬린 맥커스커 중령은 KIMS를 방문하여 2023년 2월 23일 1000시부터 1150시까지 해양안보전략센터장 등 관계자 3명과 KIMS 회의실에서 다양한 해양안보 이슈를 대상으로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는 회의를 가졌다. 미 해경청의 간부로서 해양에서 중국의 해상민병대의 활동과 한국 해경의 국제 해양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