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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Periscope

KIMS Periscope 제346호

한국전쟁 당시 연합해군작전과 오늘날을 위한 교훈

Ian-Bowers

덴마크 국방대학교
교수

Ian Bowers

본고는 우선 한국전쟁이 연합해군작전 분석에 있어 왜 중요한 연구사례인지를 설명한다. 또한 연합해군작전의 주요 특징과 상호운용성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여 대한민국 해군에 지니는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

해상에서의 한국전쟁과 그 중요성

냉전이 종식된 이후 여러 차례 연합해군작전이 수행된 바 있다. 걸프전과 아덴만에서의 대해적 작전, 그리고 현재 홍해에서 진행되고 있는 호송 작전은 연합해군작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들이다. 이러한 작전 대부분이 수행하기 복잡하고 어려운 작전들이지만 ‘동급’ 또는 ‘준동급 상대’ (near-peer adversary)와의 전투나 억제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를 살펴보며 연합해군작전의 핵심 특성들에 대해 통찰력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전쟁 당시 해상작전을 수행한 유엔군사령부 산하 해군 전력은 제각기 다른 규모와 역량을 보유한 11개 국가들로 구성되었다. 미국의 대규모 전력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기전력과 작은 규모에도 혁혁한 기여를 한 뉴질랜드 해군까지 각 해군은 한반도 연안의 까다로운 작전 환경에서 다양한 해군작전 수행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연합해군작전은 북한의 해군력 파괴, 해군항공대의 전술전략 항공작전, 함포 지원과 북한의 육상 통신선 교란, 그리고 인천상륙작전과 흥남 철수작전 등의 중요한 연안 작전들을 포함하였다. 이처럼 한국전쟁이 주로 지상에서 전개되었음에도 해군 전력들이 한국전쟁에서 필수적인 지원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미래 연합해군작전의 교본이 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연합해군작전의 다양한 수준

여기서 모든 연합작전이 동일하게 전개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각 군 간의 통합수준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제한된 형태의 통합 수준에서는 해군 자산들이 자국의 통제 하에 특정 임무나 작전 지역을 담당하게 된다. 이러한 수준에서는 통합된 지휘통제 체계나 다국적 함정들 간의 긴밀한 전술적 협력이 필요하지 않다. 이보다 더 복잡한 형태의 연합작전은 긴밀한 전술적 통합이나 전투효율성을 저해하지 않으며 협조하여 작전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한다. 나토의 ‘상설 해상그룹’들(Standing Maritime Groups)이 대표적인 예인데 여기에는 나토 회원국들의 함정들이 소속되어 고강도의 전투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가장 높은 수준의 연합작전은 상호호환성, 즉 “신뢰할 수 있는 국가들 간에 인력, 장비, 교리 및 시스템을 원활하게 교환할 수 있는 능력”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연합작전의 예로는 2020년에 영국 해군의 HMS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미 해병대 F-35B 편대가 작전기간 내내 영국 공군 편대와 함께 전개했던 사례를 들 수 있다.

상호 운용성의 중요성

이 책은 연합해군작전의 범위와 유형은 국가들 간의 상호운용성 수준에 따라 결정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군의 상호운용성은 일반적으로 기술적인 측면에서 설명된다. 예를 들어, 두 국가의 해군 간의 군사기술 수준이 원활히 합동작전을 수행할 정도인지 혹은 그 격차가 작전에 방해요소가 될 정도인지와 같은 문제들이 제기될 수 있다. 기술적 상호운용성의 중요성은 후술되겠지만 상호운용성은 물질적 영역을 넘어서는 개념이다.

전략적 측면에서 연합해군작전의 성격은 각 참여국의 정치 및 고위 지도부 간의 합의에 따라 결정된다. 각 국은 지휘통제 체계, 교전규칙, 배치 지역과 전술적 임무와 같은 중요한 요소들에 대해 합의해야 한다. 이러한 요소들에 대한 합의가 부재하다면 해상에서의 상호운용성은 달성하기 어려울 수 있다. 미국이 현재 홍해에서 후티 반군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연합전력을 구성하는데 겪고 있는 어려움은 전략적 상호운용성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

또한 전략적 상호운용성보다 하위 단계에서는 국가 차원의 작전 개념, 교리 및 용어에 대한 일치 또는 최소한의 이해가 요구되며 지상·함정 근무인원들과 본부 사이에 높은 수준의 신뢰와 상호이해가 필요하다. 해군 역사가 스티븐 페이겟(Steven Paget)이 주장했듯이 상호운용성을 위해서는 교리, 장비와 훈련, 그리고 전술, 기술, 과정(TTPs)의 높은 수준의 표준화가 필요하다.

상호운용성은 어떻게 달성하는가?

이 책은 다국적 해군 간의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필수적인 몇 가지 핵심 요소를 식별하였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관련 국가들의 지휘관 및 장교들 간의 신뢰도와 상호이해이다. 저자 중 한 명이 지적했듯이 영연방 소속 해군들과 미 해군이 잘 협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를 통해 해전과 상호 역량에 대해 공통된 이해를 쌓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시대를 불문하고 이러한 신뢰도는 교전 상황에서 지휘관들이 협력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개인의 성격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위급 장교들 간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상호운용성이 저하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미군과 영국군 고위 장교들 간의 개인적 갈등으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이 발생한 바 있다.

높은 수준의 상호운용성을 위해 필수적인 두 번째 요소는 통신과 지휘통제(C2)를 효과적으로 활성화하는 능력이다. 이 책에서는 특히 소규모 해군의 경우에 미 해군으로부터 발생하는 대량의 명령 및 기타 통신을 처리하는데 문제들이 발생한 것을 지적하고 있다. 언어 장벽과 서로 다른 암호화 절차는 이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 중 상당수는 작전상의 필요성과 관련 인력의 숙련도로 인해 시간이 지나며 극복되었다. 한국전쟁 당시에도 명확한 지휘통제를 위한 통신은 매우 중요했고, 지금도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현대 해전의 핵심 요소는 정보와 데이터를 고속으로 공유하여 작전 상황을 파악하고 표적과 작전 실행을 조율하는 것이다. 따라서 Link16과 같은 데이터링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탑재 시스템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해석하는 능력도 동일하게 중요해지고 있다. 미 해군의 현재와 미래의 작전 개념과 교리는 상당한 수준의 연결성을 요구하므로 동맹국이 미국과 높은 수준의 상호운용성을 유지하려면 동등한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역량이 없다면 각 국의 해군들은 함께 작전을 수행할 수는 있겠지만 고강도 전투상황에서 효과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각자 별도의 주체로 참여하거나 각기 다른 작전영역에서 활동해야 할 것이다.

상호운용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연합작전에 필수적인 기술들을 개발하고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적인 교훈이다. 상호운용성의 기본적인 토대는 해군들의 평시 국제 활동에 기반한다. 군함 기항, 장교단 교류, 합동 군사교육과 심지어 국제 컨퍼런스까지도 모두 성공적인 연합해군작전에 필수적인 상호 신뢰와 관계 구축에 중요한 토대가 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연합훈련과 해상작전들을 통한 지속적인 상호보완은 연합전투 능력 배양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나토가 좋은 예다. 나토 회원국들은 대부분 공통 교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표준화를 이뤄냈으며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연합 훈련의 수준을 높이고 앞서 언급한 ‘상설 해상그룹’(SMG)에 대한 참여를 늘리고 있다.

한국에게는 어떤 의미를 갖는가?

이 책은 한국에게 몇 가지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전쟁이 다시 발발할 경우, 전략가들은 전략적 차원에서 비슷한 규모의 연합함대를 구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이는 전세계적인 해군 자원의 제약과 중국 연안에서 가까이 작전을 수행하며 감수해야 하는 위험 때문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한국과 미국이 국제적으로 다양한 파트너국들과 전략적 상호운용성을 달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대한민국 해군으로서는 양국 해군 장병들이 비교적 쉽게 교류할 수 있는 부산에 주한미군 해군이 주둔하고 있다는 것이 신뢰 구축과 유지를 위한 훌륭한 기반이 되고 있다. 양국 해군이 함께 실시하는 다양한 훈련들은 이러한 신뢰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전술적 차원의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킨다. 한국 해군의 기술적 고도화는 이를 지속해서 보완해가고 있다.

그러나 이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해군은 이제 단순히 훈련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본국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국제적인 작전에 참여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되었다. 한국 해군은 홍해에서 진행되고 있는 작전과 같은 작전들에 참여함으로써 전략적 신뢰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파트너국들과 함께 실전에서 충분히 작전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다.

Combined Naval Operations during the Korean War and the Lessons for Today

Royal Danish Defence College
Prof. Ian Bowers

In a newly edited book, Coalition Navies during the Korean War Understanding Combined Naval Operations, a select group of international scholars have sought to explore the nature of combined naval operations during the Korean War. For South Korea, being able to perform combined naval operations or naval operations involving more than one country is of paramount importance. Not only is the Republic of Korea Navy highly likely to fight in the waters around the Korean Peninsula alongside the United States Navy, but any actions to maintain the international order at sea in East Asia or beyond will happen in a coalition context. If South Korea is going to use its ever-growing naval power to political and strategic effect beyond its waters, the ability to operate in a combined naval environment will become increasingly important.

This article proceeds by describing why the Korean War is an important case study in the analysis of the combined naval operations. It then describes the main characteristics of combined naval operations, the importance of interoperability and finally what this could mean for the Republic of Korea Navy.

The Korean War at Sea and Why it Matters

Since the end of the Cold War, there have been multiple incidents of combined naval operations. The Persian Gulf War, anti-piracy operations in the Gulf of Aden and the ongoing escort operations in the Red Sea are good examples of the importance of combined naval operations. However, the reality is that while many of these operations were complex and difficult, they are not the same as deterring or fighting a peer or near-peer adversary. Therefore, it is vital to look to the past to gain insights into the core characteristics of combined naval operations.

The United Nations Command (UNC) naval forces that operated at sea were composed of 11 nations of differing capabilities and sizes. From the massive forces of the United States to the nascent forces of the Republic of Korean Navy to the small but important contribution of the Royal New Zealand Navy, each navy played a vital role in executing a wide range of naval operations in what was an often-difficult operating environment in the littorals of the Korean Peninsula.

Operations included destroying the North Korean navy capabilities, strategic and tactical naval aviation operations, naval gunfire support, disrupting North Korean land lines of communication and of course carrying out vital amphibious operations including the Incheon Landings and the Hungnam evacuations. While the Korean War was primarily a land conflict, it is undeniable the naval forces played an indispensable supporting role and in doing so provided a template for future combined naval operations.

The Levels of Combined Naval Operations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not all combined operations are the same. There are different levels of integration between the forces. They could include a limited form of integration where naval assets remain under national control but take responsibility for a specific task or area of operation. This does not require integrated command and control nor close tactical cooperation between ships of different states. A more complex form of combined naval operation is characterized by closer tactical integration or the ability to work together in combined naval groups in a way that does not hinder combat efficiency. Arguably NATO’s Standing Maritime Groups (SMG) which are composed of vessels from different countries under NATO command and are capable of high-intensity combat operations are good examples of these. The highest level of combined operations is characterized by interchangeability, or the ability “to seamlessly exchange individual people, equipment, doctrine, and/or systems between trusted nation groups”. An example of this was seen in 2020 when a squadron of U.S. Marine Corps F-35B deployed from the Royal Navy’s HMS Queen Elizabeth with an RAF squadron for the duration of the deployment.

Interoperability and its Importance

As the volume argues the extent and type of the combined naval operation is determined by the level of interoperability that exists between states. Interoperability in military terms is usually described in technological terms. For example, do two navies have a level of military technology similar enough that allows them to work seamlessly or is the gap sufficient to hinder tactical operations? However, while technological interoperability is important and will explained later, interoperability also extends beyond the material realm.

In strategic terms, the nature of combined naval operations is determined by the degree of consensus between the political and senior leadership of each participating country. States need to align on important elements such as command and control arrangements, rules of engagement, deployment areas and tactical-level mission sets. If any of these elements are not agreed, interoperability at sea could be hard to achieve. The difficulties the United States has had in building a unified coalition to combat the Houthi rebel threat in the Red Sea speaks to the importance of strategic interoperability.

Below the strategic level interoperability also needs an alignment in or at least an understanding of national-level concepts of operations, doctrine and terminology and a high level of trust and understanding between the personnel on the ground, on ships or in headquarters. As naval historian Steven Paget has argued, interoperability requires a high degree of standardization in doctrine, equipment, training, tactics, techniques and procedures (TTP).

How to achieve Interoperability?

The book identifies several key elements that are vital to ensuring that interoperability between navies is achieved. Among the most important findings was the issue of trust and understanding between the commanders and officers of the nations and ships involved. As one of the authors points out the Commonwealth navies and the United States Navy worked well together because there was a common understanding of naval warfare and mutual capabilities forged in combat during WWII. This level of trust was then and remains vital for commanders to work together in warfighting situations. However, it should be noted that personalities also matter and that senior officers in leadership positions need to be able to work together without personal animosities hindering the achievement of interoperability. In several cases during the Korean War difficulties emerged as a result of personal clashes between US and British senior officers.

The second area that is vital to high levels of interoperability is communications and the ability to effectively enable C2. Two chapters in this volume argue that problems emerged particularly for smaller navies in terms of processing the large volume of orders and other communications produced by the United States Navy. Something that was complicated further by language barriers and different coding procedures. As this book demonstrates many of these problems were overcome in time due to operational need and the skill of the personnel involved. Communications for clear C2 were vital during the Korean War and arguably even more vital now.

A key element in modern naval warfare is the sharing of information and data at high speeds to gain a common operating picture and coordinate targeting and execution. Hence, the importance of datalinks such as Link16 is increasing as is the ability to interpret data using onboard systems. The US Navy’s current and future operating concepts and doctrine will require a substantial level of connectivity and hence it is vital for its allies to possess equivalent capabilities if they are to operate at a high level of interoperability. Without such capabilities, navies can still operate together but would find it difficult if not impossible to coordinate effectively in high-intensity warfare and hence would have to operate as separate entities or in different areas of operation.

To achieve interoperability a key lesson that emerges from the book is the need to develop and maintain the skills vital for combined operations. The basic foundations of interoperability lie in the everyday business of peacetime international naval operations. Port visits, officer exchanges, combined professional military education and even conferences all provide the important groundwork for the building of mutual trust and the relationships that successful combined naval operations rely on.

Beyond this, consistent and varied combined exercises and operations at sea with a built-in lessons learned process are the best methods of delivering a combined warfighting capability. NATO is a good example of this. Its members largely work off a common doctrine, agree on standards and since the invasion of Ukraine have heightened their level of combined exercises and increased participation in the previously mentioned SMG.

What does it mean for South Korea?

For South Korea, the book does provide several key takeaways. On a strategic level, should war break out again, planners need to be aware that it may not be possible to build and sustain a combined naval fleet of a similar size. This is not only due to naval resource constraints across the world but also the perceived risks of operation close to the Chinese littoral. In this sense achieving strategic interoperability with international partners is vital for South Korea and the US.

For the ROKN, the presence of United States Naval Forces Korea in Busan where the staffs of both navies can interact relatively easily is an excellent basis for the building and maintenance of trust. The number of exercises that the ROKN conducts with the US not only reinforces this trust but also improves interoperability at the tactical level. The growing technological sophistication of the ROKN only serves to improve this.

However, South Korea and the ROKN are now in a position to support much more than just exercise, but also take part in international operations far from home.

The ROKN by participating in operations such as those that are ongoing in the Red Sea not only build strategic trust but also demonstrates its capacity to operate in real-world scenarios alongside international partners.

이안 바우어 (Ian Bowers) 박사는 노르웨이 국방대학교 (Royal Danish Defence College) 군사작전연구소 (Institute of Military Operations) 부교수로, 현재 다영역작전 (MDO) 프로그램 수석연구원이자 프로그램 디렉터를 맡고 있다. 바우어 박사는 미래 작전환경, 해양력, 억제력과 대한민국 안보 분야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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