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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행사 및 동정

제39회 해양학술세미나 개최결과

  • 1분과(해양안보)
    – 세종대(곽윤제) : 한국 해상교통로(SLOC)의 중요성과 제주 해군기지와 MOB의 역할 및 발전
    – 가천대(이두형, 이영전) : 아시아의 해군력 팽창과 대한민국에게 적합한 해군력 개선 방향
    – 한국외대(김재학) : 중국의 에너지 안보와 (서)태평양에서의 국방정책
    – 해군사관학교(도재언) : 중국의 해양팽창에 따른 아시아권 국가들의 반응과 한국의 대응전략
  • 2분과(해양역사)
    – 동국대(배가혜, 조서연) : 장보고의 활약과 고대 동북아 해양사
    – 한양대(조경준) : 동북아시아의 해양역사
    – 한국외대(최지영) : 충무공 이순신과 임진왜란 해전사
    – 해군사관학교(전소빈) : 올바른 이순신 성웅화를 위한 연구
  • 3분과(해양경제)
    – 경북대(곽경섭, 노동진, 안재현) : 크루즈 여행 중심지로서의 한국의 새로운 가능성
    – 숙명여대(신지수, 임지원) : 수산자원의 이용과 보전: 중국의 불법 조업을 중심으로
    – 인하대(최필규, 김지영, 원소영, 안진아) : 불법조업 방지를 위한 경제학적 접근
    – 해군사관학교(유준명, 한준수) : 해양자원 개발의 과제와 전략
  • 4분과(해양문화 · 체육)
    – 부경대(김대용, 김남희, 이민지) : 해양레저스포츠의 활성화를 통한 해양력 강화
    – 충남대(방극태, 백승두) : 해양레저스포츠와 해군
    – 숙명여대(이희연) : 해양력 강화를 위한 해양문화 구축
    – 해군사관학교(백지훈) : 해양체육 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
  • 한국해양전략연구소와 해군사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전국 대학생 초청 해양학술세미나는 올해 39회째가 되는 전통과 역사성이 있는 학술세미나로서 젊은 대학생들에게 해양안보와 해양역사 그리고 해양경제와 해양문화체육 등 바다에 관련한 모든 분야를 망라하여 젊은이의 시각으로 바다에 대한 비전과 꿈을 갖도록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 송근호 한국해양전략연구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바다에 관한 사자성어 중에는 海不讓水라는 말이 있듯이 젊은이들이 포용력과 훌륭한 인품을 가진 인재로 성장해갈 것과 風雨同舟라는 말과 같이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이를 함께 극복해 나간다는 “한 배를 탄 공동운명체”로서 구성원 간의 굳은 단결력이야말로 바다가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바다를 아는 지식을 키우고, 바다를 경영하는 능력을 배양함과 아울러 바다를 지키는 힘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부단히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또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대학생에게 던짐으로써 바다를 접하고 있는 해군사관학교에서 바다에 대해 깊은 생각을 가져보도록 했다.
    – 16세기 말, 신대륙에 버지니아라는 영국의 식민지를 최초로 개척한 월터롤리 경은 왜「바다를 지배하는 자는 세계를 지배한다」고 하였을까요?
    – 왜 전통적인 대륙국가인 중국은 강력한 해군력을 건설하여 해양강국을 지향하는 정책으로 바꾸었을까요?
    – 왜 북한은 70척이 넘는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바닷길이 차단되면 수입 에너지원으로 하는 각종 산업 활동은 며칠간이나 버틸 수 있을까요?
    – 최남선 선생은 왜 “누가 한국을 구원할 자이냐? 한국을 바다의 나라로 일으키는 자가 그일 것이다. 어떻게 한국을 구원하겠느냐? 한국을 바다에서는 나라로 고쳐 만들기 그것일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을까요?
    – 그러면 앞으로 한국의 미래 지도자로 자라게 될 여러분은 이 나라를 바다의 나라로 우뚝 서게 만들기 위해 어떤 큰 꿈을 꾸고 있습니까?
  • 한국해양전략연구소는 금번 학술세미나를 해사와 공동주최함으로써 학군단 후보생 및 대학생 교육, 해양학술논문 공모행사, 대학생 해양영토대장정 행사 지원 등과 함께 KIMS의 Young Generation 위한 4개 행사로 자리매김이 가능하다는 것과 이 행사의 지속을 위해 상호 MOU를 체결할 필요성을 검토하기로 했으며 2015년 충무공 탄신 470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공동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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