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5년 11월 11일(수) 12:00
- 장 소 : 해군본부 무궁화홀
- 참 석 : 함명수, 김영관, 이은수, 최상화, 장정길 등 역대 참모총장, 참모차장, 한국해양전략연구소장, 옥포회장, 예비역 등 250여 명
- 한국해양전략연구소는 해양수산부의 후원 아래 대한민국 해군과 함께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해양에 대한 연구의욕을 고취시키며 차세대 해양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해 2007년부터 해양학술논문 현상공모를 공동으로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 특히 2009년부터는 손원일 제독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논문 현상공모 규모와 상금도 대폭 늘리고 시상도 해군창설기념일에 맞춰서 11월 11일에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 올해 여섯 번째로 실시된 현상공모에는 해군·육군장교와 일반대학교의 대학원생과 학부생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남녀 젊은이들이 응모하였습니다. 응모 논문은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에 의해 3차에 걸쳐 심사를 받았으며, 심사위원들은 이번에 응모된 논문들이 해양안보, 해양전략, 해양력, 해양영토, 해양법, 해양경제, 해상교통로, 항만, 조선업, 해운업, 해양사, 해군 등 여러 분야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해양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심 분야의 폭이 넓어졌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시상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 등 9명에 대해 실시하였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 및 해군참모총장 기념시계를 수여했습니다. 상금은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각 300만원, 장려상 각 100만원입니다. 2016년에도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응모 바라며, 응모방법은 저희 한국해양전략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수상자 현황
구분 | 성명 | 소속 | 논문 제목 |
최우수상 | 안한별 | 고려대학교 | 獨島의 實效的 支配와 海洋 戰略資産으로서의 國際法 |
우수상 | 정광호 | 해군 소령 | 태평양 전쟁기 일본에 대한 미국의 태평양 해양전략 – 지정학적 인식과 도전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 – |
신문경 | 해군사관학교 | 1949년 美 제독들의 반란이 한국 해군에게 주는 시사점 | |
장려상 | 김동욱 | 해군 소령 | 함 건조사업 낙찰자 결정, 적격심사가 최선인가? |
임평섭 |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 신라 지증왕대 해양 진출과 우산국 정복 – 사회경제적 변화와 적극적 해양진출이 국가성장에 미친 영향에 대하여 – | |
최기일 | 육군 소령 | 전통적 해양력 이론의 고찰과 해양전략사상에 관한 연구 | |
최치원 | 해군 소령 | 미래경제의 핵심산업인 드론(무인기)의 해양 분야 활용방안 연구 – 상용 드론의 해양 분야 활용과 미래해군전력과의 접목방향을 중심으로 – | |
김준혁 | 해군사관학교 | 제주해군기지의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 | |
이창희 | 해군사관학교 | 해군·해경의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의 한계와 단속체계의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