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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술행사

제7회 KIMS-CNA 학술회의 결과

우리측 (14명)미측 (21명)
정의승 이사장
송근호 연구소장
김종민 제독
이서항 박사
이춘근 박사
배형수 제독
양정승 사무국장
윤석준 국제협력실장
황의식 해군무관
정승균 대령
이재진 중령
유하연 유학생
* 정승조 대장 (전 합참의장)
* 김진택 해군 예비역

Dr. Eric Thompson (CNA 부소장)
RADM(r) Michael McDevitt (CNA)
Dr. David Finkelstein (CNA)
Mr. Ken Gause (CNA)
Mr. Larry Ferguson (CNA)
Mr. Mary Connell (CNA)
Dr. Thomas Bickford (CNA)
VADM(r) William Sullivan (L-3 부사장, 전 주한미해군사령관)
Dr. Chris Twomey (미 해군대학원)
Dr. Wade Huntley (미 해군대학원)
Dr. Terence Roehrig (미 국방대학)
Dr. Jonathan Pollack (브루킹스연구소)
Mr. Bruce Klinger (해리티지재단)
Mr. Alan Romber (스팀슨센터)
RADM. William McQuilkin (미해군본부 전략,정책처장)
CAPT. Peter Brennan (미 국방성)
Mr. Frank Miller (미 국방정보본부)
CAPT. Donald Cribbs (미 태평양사 N-5)
Dr. Scott Snyder (외교관계위원회)
Dr. Balbina Hwang (조지워싱턴대학교)
Dr. Ely Ratner (신아메리카안보연구소)

한국해양전략연구소(KIMS)와 미해군분석센터(CNA)는 5월 21일(수)-22일(목) 양일간 미국 Washington D.C Army/Navy Club에서「인도-태평양 지역의 해양안보 환경변화와
평가」의 주제로 제7회 KIMS-CNA 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중국 시진핑 해양강국과 지역 영향’, ‘북한 위협과 한미 해군협력 간 군사상황 평가’,  ‘북한 잠수함 위협과 동북아 대잠전 발전’, ‘동북아 해군 현대화와 최근 해군협력 현황 평가, ‘한미 해군협력 증진과 전작권 이슈’ 에 대한 소주제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학술회의에는 전 합참의장 정승조 장군이 특별히 참석하였으며, 미측에서는 국방성, 해군본부, 태평양사령부, 국방정보본부 관계자들, CNA 연구위원들과 더불어 브루킹스연구소, 해리티지재단, 신아메리카안보연구소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진지한 토의가이루어졌다.

정의승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KIMS-CNA 연례 안보세미나는 지난 2007년 6월 하와이에서 제1회 세미나를 개최한 이래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양국을 오가며 알찬 결실을 맺어왔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한미 양국의 안보협력과 해군간 협력의토대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금번 회의를 준비한 미측 인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송근호 연구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06년 11월 26일 CNA와 KIMS가 학술교류협력 MOU 체결한 후 일곱 번째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고 그동안 태평양지역과 동아시아 그리고  한반도 안보문제 토의를 통해 한미 국가안보와 한미 해군간의 협력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고 한미 군사동맹 강화에 일조하였다고 언급하면서 이제는 그러한 경험과 실적을 바탕으로 CNA-KIMS 회의를 한미안보협력과 양국 해군발전에 실질적으로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1.5 Track」개념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 대표단 일행은 회의에 앞서 한국전 참전기념비(Korean War Veterans Memorial)를 방문, 헌화함으로써 한ㆍ미 동맹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 기타 자세한 회의 내용은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소식지 제59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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