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XN

정보검색

검색어를 입력하신 후 검색 버튼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카테고리를 지정하시면 해당 카테고리 내의 정보만 검색 됩니다.

KIMS 모닝포럼

제81회 – 한⋅미동맹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영원한 친구

  • 한국해양전략연구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히 두 번의 MORNING FORUM을 계획하였다. 첫 번째는 지난 16일 아덴만의 영웅 청해부대 최영함장 조영주 대령의 소말리아 근해에서의 대해적 작전에 대해 상세하게 들었다. 두 번째는 주한미군 중에서 가장 바쁘고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유엔사/한미연합사/주한미군사 작전참모부장 맥도널드 소장(Major General John A. MacDonald)을 초청하여 제81회 KIMS MORNING FORUM을 개최하게 되었다.
  • 맥도널드 장군은 1948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63년 동안 할아버지, 아버지, 본인과 부인, 그리고 장인까지 3대가 군인으로 한국 방위를 위해 헌신한 아주 특별한 가족사를 갖고 있다. 한국해양전략연구소는 장군의 가족이 한국 안보에 기여한 큰 공로에 감사를 표하고, 장군 부부를 격려하며 한⋅미 군사 동맹 발전을 위한 작전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보기 위해 강연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 맥도널드 장군의 가문이 한?미동맹의 시작 단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안보를 위해 맺은 각별한 인연은 한⋅미 동맹의 살아있는 역사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오늘의 한⋅미 관계에 시사하는 의미가 크며 뜻 깊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할 수 있었다.
  • 맥도널드 장군은 강의에서 장군의 가족사, 한⋅미동맹의 현안인 북한의 도발 양상, 풍선 날려 보내기 및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 그리고 과학기술 발달과 합동전력 운용, 정부/관련부처간 상호운용성 등에 관한 견해를 이야기했다.
  • 한국해양전략연구소는 강의가 끝난 후 맥도널드 장군 가족 3대가 한국 안보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를 하고, 장군이 81회 KIMS MORNING FORUM에서 「한⋅미동맹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영원한 친구」를 주제로 강연한 것에 대해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 맥도널드 장군은 미 육군사관학교(1979년)와 육군지휘참모대를 졸업하고 센트럴 미시간 대학에서 이학석사, 미 해군전쟁대학 (US Naval War Collage)에서 인문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그레나다 「Urgent Fury 작전」, 사우디아라비아 「Desert Storm 작전」, 아프가니스탄 「Enduring Freedom 작전」 등에 참여한 야전형 장교로 한국에서 4회에 걸쳐 9년째 근무하고 있는 미 육군에서 최고의 한국 전문 장군으로 평이 나있다.

* 상세한 강의 내용은 디지털북의 소식지 42호에 게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