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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손원일 포럼

제4회 – 미래 한국 해양안보와 해군력 소요

제주남방의 이어도와 동해의 명칭문제 그리고 최근 한․일간의 독도이슈에 대한 뜨거운 논쟁은 해양의 중요성이 날로 점증하고 있음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 이렇게 급변하는 해양안보 상황 속에서 해양에서의 북한의 도발을 억제함과 아울러 주변국의 불특정 위협에 대하여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조야로부터 많이 들려오고 있다.

◦ 이에 발맞추어 한국해양전략연구소는 미래 안보환경, 특히 한반도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아의 안보환경 변화를 조망해보고 우리의 국익보호를 위한 미래 해군의 전력 발전 방향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단장은 김종민 제독을 필두로 방수일 위원, 류지현 제독, 이옥규 제독, 임인수 제독 등 5명으로 Task Force를 구성하고 심도 있게 연구를 진행해왔다.

◦ 금번 제4회 손원일 포럼에서는 Task Force에서 연구한「미래 한국의 해양안보와 해군력 소요」에 대한  중간 연구 결과를 놓고, 이 분야에서 다년간 근무한 전문가를 초빙, 해군이 미래의 일정 시점에서 어떻게 발전된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심도 있게 토론하였다.

◦ 토론의 주요 내용은 먼저 북한과 주변국 4강 등 미래 안보환경을 전반적으로 조망해본 다음 대북한 및 주변국에 대한 전력운용 개념을 설정하고 미래전에 대비한 무기체계의 발전과 필요한 전력소요를 산출해 보는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 토론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연구결과와 토론내용을 종합, 조만간「손원일 포럼 결과 보고서」로 편집, 주요 관계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개략적인 요약문은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소식지 제 48호에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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