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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Newsletter

2021년 12월 22일

KIMS Newsletter 제72호

1. 영국의 차세대 해상 공중 전력

지난 5월 22일, 영국 퀸엘리자베스 항공모함을 필두로 하는 CSG-21이 영국 포츠머스에서 출항하여 약 28주간 40여 개국을 방문했음. 이는 영국해군이 지난 2011년, 세계금융위기의 여파로 인해 경항공모함과 해리어(Harrier) 수직이착륙기 획득 계획을 포기한 이후 다시금 해양강국으로 재도약한 것을 의미함. 혹자는 영국이 거대한 항공모함 대신 더 값싸고 효율적인 호위함, F-35A 전투기 등에 투자했어야 한다고 주장함. 하지만 항공모함은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 유럽 대륙 너머 힘을 현시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관심을 전환했음을 상징함. 항공모함은 나아가 노르웨이와 같은 주변국과 합동운용성을 강화하여 해상공중전력의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음.

2. (보고서) 미-중 간 군사적 경쟁

오늘날 대만해협에서 위기가 발생하면 미국은 1996년처럼 간단히 항모 두 척을 보내 중국을 억제할 수 없을 것임. 오늘날의 중국은 과거와 달리 둥펑미사일과 같은 강력한 군사무기체계가 발달해 있기 때문임. 미국의 군사적 절대 우세의 시대는 막을 내렸고, 대만해협에서 제한전이 발생할 경우 미국은 패배할 가능성이 큼. 미국은 변화하는 현실에 맞는 군사정책을 실시해야 함.

3. 2022년은 지정학적 위기의 해가 될 것

최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위협을 가하고 있고, 중국은 대만을 향한 위협적인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음. 이란은 핵무기 획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과거와 같이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공격을 할 수도 있음. 이외에도 다양한 지정학적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바이든 행정부는 내년 2년차에 접어들면서 이러한 지정학적 위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됨. 미 동맹국들은 미국의 가치에 의구심을 갖는게 아니라 미국이 행동할 의지가 있는지 우려하는 것임.

4. 이란 해군의 ‘벌떼(swarm)’ 전력

이란 해군의 총사령관 호세인 살라미(Hossein Salami)는 최근 100여 대의 고속정 취역 행사에서 이란 해군의 ‘벌떼’ 전략을 내놓았음. 약 100여 대의 고속정은 각종 미사일이 장착되어 있고, 최대 90노트까지 고속 기동할 수 있음. ‘벌떼’ 전략은 이와 같이 빠르게 기동하는 대규모 고속정을 이용하여 적 해군의 주의를 분산시키고 대응을 어렵게 함. 고속정 외 대규모 드론 등을 이용하는 ‘벌떼’ 전략이 주목을 받으면서 수정주의적 국가들의 해양전략에 대한 대응마련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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